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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웰링턴 Part No.1

뉴질랜드

by ゼハン君 2011. 12. 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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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렇게 비와 우박이 내리더니 아침에 이렇게 맑네요 ^^

다행이다...

뉴질랜드 택시...

(아래도 좀더 나오지만 택시의 디자인이 좀 다양한듯 합니다.)

길을 건너기 위해서는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파란불로 바뀐다.

자동차들을 유심히 보면 신기한 한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세단에도 SUV처럼 저런 캐리어를 장착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달렸다...

여긴 많은 사람들이 보트나 캠핑용 추레라(?)를 가지고 있어서 세단에도 대부분 저런 것들이 달려있다.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 이자...

예술의 도시라고 불린다.

도시 곳곳에는 이런 예술 작품이 많이 있다.



경찰차


택시들...

특이하게도 한국차도 많이 보인다.


여긴 자발적으로 돈을 내고 일정시간 주차하는 곳이므로 이런 기계가 있다.


위 설명은 유료 주차 구간이며, 최대 2시간까지만 주차가 가능하다는 안내판이다


여긴 야외 공연장

정말 단조로운 한국의 서울과는 비교된다

조형물이 정말 많은듯


수도 답게 빌딩 숲들도 있다

또다른 택시


길을 걷다 우연히 보게된 담배갑...

정말 무시무시한.. 비 흡연자 입장에선 이런거 담배갑에 싣고 담배값도 한.. 2만원쯤으로 올렸으면한다...

담배 냄새 정말 짜증나는.... 제발 길빵 좀 안했으면한다.

지들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흡연자들 -_-!




빅토리아 법대


도시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는 친환경 교통수단... 전기 버스

옛날 전차가 사용하던 전기선을 그대로 사용하는 버스라고 한다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저렇게 와이어로 걸려 있다...




여긴 아마 버스 종점인듯

정말 예술의 도시 답다^^


올드 세인트폴 교회를 찾았다

140여년 전에 지어진 오래된 교회라고 한다




스테인 글라스가 멋들어진다

이걸 하프오르간이라고 하던가?

뉴질랜드 교회에는 이런 하프오르간 하나씩은 다 있더군요




이 표지판은 간단하게 씌여있는데...

여기부터 10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는 표지판이다.

10분을 넘기면 단속 대상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


국립도서관


헐퀴.. ㅠㅠ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보고 싶었으나... 2012년까지 공사중...

저 머릴 벌집모양의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국회의사당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시간 여의 무료투어를 하고 나와서 먹는 점심 식사

부시맨의 휴지라 불리우는 식물 뒷면이 흰색인것이 인상적이다


역시 우리 유주는 먹보!! ㅋㅋ



웰링턴은 캐나다의 밴쿠버처럼 비가 많이 온다.

그래서 인지 길은 이렇게 처마가 있어서 사람들이 대부분 우산을 안가지고 다닌다.


새들이 앉아서 응가로 인해 위생상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침이 있다



생선가게... 여긴 좀 비싼편이네요


참새 방앗간

유주는 이런걸 보면 꼭 먹고 싶다고....


결국 돈을 넣고 드륵드륵...


신났군요 ㅎ


표지판을 찍은 이유는 윗쪽에 노란딱지로 이 간판을 바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허가증이 있다는 것이 특이해서이다.

한국에선 그냥 간판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뉴질랜드는 거리의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인지 철저히 관리하는 것 같다



표지판도 예술적

드디어 웰링턴의 케이블카를 찾았다

1902년 개통되어 운행되고 있다

우리를 언덕의 정상인 웰링턴 식물원까지 데려다줄 교통수단!!



가이드 북하고 또 다르다..ㅠㅠ

가이드북은 왕복 NZ$3.6 이었는데... 실제론 위와 같았다..

근데!!!!!!!!!!! 고장으로 인해 운행하지 않는다고.... 흐미... 언제 걸어 오르나.. ㅠㅠ


정말 재미 있는 광고인듯...


갑자기 비가와 웰링턴 식물원은 내일 가기로 하고 급히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테파파 박물관으로 발길을 돌렸다




웰링턴의 날씨는 정말 종잡을 수 없다...



뉴질랜드 최대박물관인 테파파 박물관!



저 구슬(?)이 계속 돌고 있다

아이들은 신기한듯 만져보고 있다





the colossal squid 말그대로 대형오징어...

이런게 지구상에 존재한다니...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바다에서 만나면 사람도 잡혀 먹힐듯...

실제 거대오징어의 이빨...

손가락은 가볍게 없어질듯


각각 썩는 기간이다...

정말 스티로폼은 사용하면 안될듯...

피티병... 헐퀴.... 100만년....


또 화장실을 찍은...

하지만 이상하게 생각 마시길 ^^;;

그냥...외쿡은 다 신기하니까 ㅎㅎ





아이들의 놀것도 풍부

캔으로 이런 멋진 작품을...


아마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뉴질랜드의 대륙이 바닥의 화면에 나오고 있고 각 지역을 밟으면 앞 모니터에.. 해당 지역의 설명이 영상으로 제공된다

이렇게 웰링턴의 첫날이 지나고 있다...

내일은 웰링턴 식물원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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