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 호수
어제밤에 온천을 즐겼던 폴리넨시안 스파
계란 썩은내의 추억 ㅋㅋ
그래도 피부는 매끈매끈 ^^
이 지역 곳곳에 이렇게 온천이 부글부글
여기저기서 온천~
뉴질랜드는 겨울인데 이렇게 푸르고 꽃도 많다 ㅎㅎ
신기한 나라... 즉 겨울이 춥지 않다는거...
아니 사진을 찍었는데 선녀네가 이렇게 애정행각을 하고 있더랬다 ㅎㅎ
그래서 우리 모두~♡
바닥은 물이랍니다 ㅎㅎ
드넓은 眞로토루아 호수ㅋ
그냥 보기만해도 여유가 느껴진다..
사람들은 이렇게 나와 여가를 즐기고 있다..
이런 멋진 호수를 끼고 사는 사람들이 부럽고 여유롭게 나와서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여유가 더 부럽다
호수의 곳곳은 아이들의 놀거리로 충만하다..
저건 공안에 아이들이 들어가서 마음것 뛰고 넘어지고 깔깔거리고 ^^
보기만해도 흐믓하다
유주가 타고 싶다고해서 미니홀스에 탑승(?) 했다^^
금액은 5바퀴에 10불이었나 그렇다
신이난 유주
세상의 아이들의 마음은 모두 같은가보다..
우리가 타고 있으니 아이들이 많이 와서 말을 타기 시작했다
한국도 좀 배우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그네!!
이 나라 곳곳을 보면 아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한 작은 노력이 곳곳에 보인다.
맑던 하늘이 갑자기 비를 쏟는다....
그것도 이렇게 많이...
비도 맞고 뛰었더니 머리가 완전 ㅎㅎ
간헐천을 보기 위해 로토루아에서 28Km 떨어진곳으로 이동했다...
그런데 여긴 하루에 한번 올라오는 곳이라고... ㅠㅠ
이미 아침에 올라왔다고 한다..
결국 유료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온천수 뿜어 올라오는거 돈주고 보기 뭐해서 그냥 안보기로 했다..
근데 볼껄 그랬나... 후회가 된다...
타우포로 이동했다..
뉴질랜드 곳곳에는 이런 화재 지수(?)를 표기하는 표시판이 많이 있다..
근데 설마... 수동은 아니겠지 싶은데... 수동 같다 ㄷㄷ;;
통가리로 국립공원으로 가는길에 타우포호에 들렀다.
타우포 호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큰 호수이다. 면적은 606㎢ 에 이른다
호수인데 파도가 친다.. 어찌나 큰지...
통가리로 국립공원에 도착을 했는데 갑자기 눈이 엄청나게 오기 시작했다...
트레킹을 하려고 했는데...
이러니 원.. ㅠㅠ
이러다가 고립될꺼 같아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발길을 돌리기로 했다..
간헐천부터 일진이 안좋다...
그래도 왔다간 기념사진...
지민이랑 유주는 차에서 쿨쿨~
ㅎㄷㄷㄷ 도로가 안보인다..
사실 아래 피자를 저녁으로 때우며... (지체하다간 고립될꺼 같아서)
내려가다... 결국 아빠가 운전하는 가운데 슬립해서 낭떠러지로 떨어질뻔한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떨어지기 전에 방향이 틀어지면서 아찔했던 순간이....
아무튼 안전 운전 ㅠㅠ
보기에도 맛있어보이진 않는다 ㅎㅎ
그냥 그럭저럭 배채우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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