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넥스트 스파크 JS코일 카매트 레드 색상 (스파크 동호회 공구 제품)

처음에는 BMW에 설치한 바이오매트를 설치하려고 했으나...

차량 가격대도 그렇고... 저렴한 수준에서 타협해보고자 과감히 구매해봤습니다.

이번엔 그동안 한이었던 레드 색상으로 구매해봤습니다. ㅎㅎ

바이오매트에 비해 좋은점은 footrest부분까지도 작업해주신다는게 좋더군요.

바이오매트에서는 이렇게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휘어서 클레임이 들어와서 안해준다고 했거든요.

(구더기 무서워 장도 못담그는격 아닌지... 싶었습니다.)

두께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블박, 후카 작업등으로 뒷좌석에 짐이 지저분한대 이해해주세요^^

여기서 아쉬운점 첫번째...

기존 매트와 정말 동일한 사이즈..........;;

통상 BMW에 설치한 바이오매트는 가능한한 끝까지 올려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럼 다리를 쭉 뻣더라도 온전히 발판 기능을 다할 수 있었는데.. 좀 짧다 싶더군요.

아쉬운점 두번째 fit이 좀 마음에 안드네요.

BMW에 설치한 바이오매트는 정말 틈새 하나 없이 디테일하게 딱딱 맞췄는데... 군데 군데 이런 틈이 보이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3주 탔는데... 저기로 돌이나 먼지 엄청 낍니다 ㅠㅠ

http://jhum.tistory.com/353

바이오 카메트 링크 입니다. 진짜 비교 됩니다 ㅠㅠ

그래도 가격이 훨씬 저렴하니 눈감아 줍니다 ㅠㅠ

운전석도 군대 군대 정확한 핏이 안되는 문제와... 연결홀더가 순정에 비해서 너무 헐렁한 단점은 존재하지만...

일단 매트가 무거워서 절대로 움직이진 않는다는 점에서 홀더 부분은 이해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다행히 역한 냄새등은 나지 않아서 좋았구요..

단... 만저 보았을때 그리고 신발 벗고 발을 올렸을때 느껴지는 감촉은 바이오매트쪽이 월등히 나았습니다.

이 제품은 다소 공업 기름 같은 것들이 아주 조금 느껴지는 반면... 바이오매트는 그런것이 없었거든요.

혹 프탈레이트 잔여물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일단 냄새는 나지 않아서 써보기로 했고 이번 여행에서 써봤는데 딱히 문제는 없어보였습니다.

(머리가 아프다거나 하면 바로 세척하려고 했거든요)

고급차에 쓰기에는 마감 품질은 아쉽구요.

경차나 중형차 이하의 국산차량까지는 적당히 타협은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