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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우리 이쁜 유주의 하루는 시작되고~ 뭘보고 있는건지 ^^;; 베실 베실~ ㅋㅋ 출생 증명서로 출생 신고 마침~~!! 엄유주(嚴柔姝)온유하고 이쁜 사람이 되라는 뜻! 한껏 분위기 잡고 있는 유주~ ㅋ

유주 2008. 6. 3. 22:30

우리 이쁜 사랑이 배고프데 ㅋㅋ (아~~~) 배고파서 신나게 우는 중 ㅋ 하품도 하고 기지개도 피우고 ㅋㅋ 오우!! ㅋ 사실 배고플땐... 아무거나 입에 넣어주면 신나게 빤다 ㅎㅎ;;근데 손을 넣는게 잼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나게 젖을 빨고 할머니(?) 가 된 사랑이 ㅋㅋ;;얼마나 씨게 빨았는지 입가에 주름봐 ㅎㅎ;; 신나게 먹고 나니 졸려진......졸음이 눈에 가득하구나 ㅎ 사랑 : 아빠발 보다 내 팔이 더 길거덩~!! 내 눈망울이 촘 초롱초롱하쥐? ㅋㅋ 또 배고픈 사랑이... ㄷㄷㄷ먹고 자고 싸고 먹고 자고 싸고........................... (무한 Repeat) [보너스씬!!] 우리 사랑이는 원생이(?) 출신?? ㅋㅋ

유주 2008. 5. 28. 12:03

[5월 12일주] 사랑이~

우리 아가발 진짜 쪼메나구나 ^^;; 웃기도 잘웃고 ㅋ 이때가 5월 13일 아직 탯줄이 붙어 있네.... >>ㅑ~~ 턱을 괴고 있는 우리 사랑이 벌써부터 포즈 나오네(?)우리 사랑이 난중에 연예인 시켜 달래면 어카냐 ㅎㅎ;; 목욕하니까 시원한가봐~ ㅋㅋ 5월 15일 드디어 탯줄이 떨어졌당~!!! 히~ 이쁘단 말이지~~♡ 이 땡그란 눈망울~!!!!

유주 2008. 5. 20. 23:42

사랑이..세상의 빛을보다..

입원 첫날...많이 무서워하고 있는 지민이... 5월 7일 20시 35분 첫 링거를 맞기 시작... 밤세 진통하고 지쳐 잠깐 눈을 붙이고 있는 지민이... 너무 힘들어서 진통제를 맞고 겨우 살아나서...상큼한게 먹고 싶어 사다준... 스크X바아기의 진통이 허리를 틀고 있어서 다른 산모들보다 더욱 고통스럽다고 했다...덕분에 나도 5분간격으로 밤세 허리를 만져줬다... 진통 2일째 아침...(9日) 드디어 자궁문이 5Cm 가량 열리고.... 이제 아기를 힘을 줘서 내리고 있다... 처음에는 못들어 오게 하더라... 왠지.......;; 드디어 우리 사랑이의 머리가 보이고 있다!!!아~ 경이롭다... 머리 나오고 나니까 정말 빨리 나오더라.. 금세 몸이 나오고... 이만큼 나오니가 의사가 아이를 잡고 꺼내더..

유주 2008. 5. 14.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