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우리가 머문곳...
캠퍼밴 여행은 잠잘 곳 걱정이 없어 편안하다..
저기 철판으로 닫혀 있는 것이 바로 dump station 이었으나... 우린 몰랐다.. ㄷㄷㄷ
캠퍼밴을 처음 타보니... 언제 화장실을 비워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가운데...
그날... 차가 출렁거리면 올라오는 냄새란.. 상상에 맡기겠다... ㅠㅠ
일찍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먹는다 했던가?
아침 일찍 일어나 이런 멋진 풍경을 만나게 되니... 행복하다..
아침으론 감자 샌드위치를 먹었다...
뉴질랜드 첫 아침 식사이다.
Visit New Zealand branch...
멋진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곳 이었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선녀..
Branch 소개 비디오를 감상...
내부 정원이 아기자기 하다.
방음 문이라는데 통나무 라고 한다... 두께가 엄청나다...
도서실...
Guest Room...
수건으로 이런 백조를 만들다니... 내공이 ^^;
최근에 비가 좀 왔다고 했는데 천장에 있는 창이 이렇게 깨끗할 수가...
세탁 요청 카드 견본
헤어 미용실
식당
책에 들어간 Original 그림이 바로 New Zealand Branch에 있었다.
여기서 일화 하나... 이 그림 설명을 듣는데
"리즈널 어쩌고 한다..."
난 속으로 아니 갑자기 왠 이유(reason)? @_@ 이러고 있는데 선녀가 "원본이래" 라고 이야기 한다...
그제서야 그게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리지널 이라는 단어라는걸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 영어교육 하고는....
집에와서 미드 좀 듣다보니 정말 "리즈널" 이라고 발음하더라 -_-;;
절대 오리지날 아니다!!! ㅠㅠ
귤을 득템한 지민이 신났다 ㅋㅋ
근데 땅에 떨어진거라 맛없을줄 알았으나...
나중에 먹어보니 엄청난 美味 였다....
뉴질랜드 공중 전화박스
오클랜드에서 유명한 햄버거 가게... 버거퓨어...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다...
오.. 돌려따는 유리병 코카콜라 첨본다....
햄버거가 개당 거의 $10 을 넘나들기도 하고 샌드위치도 먹고싶어서샌드위치 가게도 들렀다
돌아가는 발걸음이 신나는 ㅋ
지금 다시 봐도 츄릅!
햄버거 진짜 크다...
4등분해서 한입씩 맛보기...
결론... 다 맛있더라 ㅠㅠ
이걸 드신 부모님 왈... "이렇게 만들어 나오면 햄버거 돈주고 사먹을만 하네..."
ㅋㅋ
점심을 먹고 조금 이동하여... 오클랜드 박물관에 도착
건물이 멋지네요.
근데... 입장료가... ㄷㄷㄷ;;
가이드북에는 분명 기부금 형식으로 $5이라 했는데... ㅠㅠ
(불과 3년전책임에도 틀린정보가 많더라는 덕분에 이번 여행에서 가외 지출이 좀 많았다...)
마오리 족의 문화...
마오리족의 집...
자연재해...
돌이 신기하게도 두드리면... 꼭 트라이앵글 같은 소리를 낸다...
땡땡땡... 띵띵띵....
작은 돌이라고 얕보다간...
질량이 엄청나... 엄청난 무게.. 나도 겨우 들었다..
용암이 덮치는 바람에...
집보다 더 큰 조개.... ㅋㅋ
무신 바퀴벌레를... +_+;;
거미의 포스...
블루탱
모아새의 엄청난 크기...
지금은 멸종되었다고 한다...
뉴질랜드의 상징인 키위새.
야행성이고 보호종이라 쉽게 보기 어렵고 보통은 별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암실(?) 같은곳에서 본다고 한다.
뉴질랜드 사람들을 키위라고 부를 정도니... 그들의 키위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캬~~~ 내가 봐도 정말 멋지게 찍은 사진!
스카이 타워... 328m로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타워이다.
시간도 안맞고 주차할 곳도 없고해서 그냥 차로 지나가면서 봤다..
시내에서는 그래도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야경을 보기 위해서 마운트 이든 (Mt. Eden) 에 올랐다.
멋진 분화구...
스카이 타워를 끼고 있는 오클랜드의 야경은 그야말로 멋짐 그 자체였다...
이제 다음 목적지인.. 타우랑가로 이동...
원래는 해밀턴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시기가 안맞아 열기구 축제를 볼 수가 없어... 그냥 타우랑가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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