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 김치찌개 (양푼 등갈비. 김치찌개)

등갈비가 메인 같지만 절대 아니구요....

김치찌개가 진짜 맛납니다.

양도 많아요....

최근 이쪽에서 일하면서 작년까지 자주 가던 곳인데 종업원 아줌마가 좀 설칩니다.

예를들어 5명이 小 시키면 안된다는둥 지랄 염병을 하는데 짜증나서 안가지만 일단 맛과 양은 인정...

김치찌개 대, 중, 소 있는데 성인 남자 4명이서 小시키고 계란말이 먹으면 양이 충분합니다.

계란말이는 8천원이고 소자는 12,000원인가 그랬을 꺼에요..

 

등갈비는 예전에 밤에가서 술마시면서 시켜봤는데 영 아니올시다... 더군요 ㄷㄷ;;;

그냥 김치찌개에 등갈비 넣어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소자 입니다.

고기도 풍부하고 양도 좋습니다.

 

이게 위에서 언급한 계란말이...

 

사장님 교육시킨거면 똑바로 교육시키시고 교육 안시켰는데 아주머니 나데는거면 손님 끊깁니다....

단돌이 좀 하세요...

 

그리고 제가 맛집 좀 다녀서 어줍지않은 말씀 드리면... 절대 먹는장사 인심 박하게 쓰면 망합니다...

몇푼 더 벌겠다고 양줄이고 먹는거에 장난질하고 강제 주문 시키면 굉장히 마이너스로 작용해서 우리처럼 발을 끊어버리는 수가 생기니 주의 하시면 좋겠네요.

 

일단 위에 언급한 주의 사항 외에 단점은 없습니다.

포스팅 하다보니 또 가고 싶은데 종업원 면상 보기 싫어서 꺼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