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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대하(새우) 소금구이 박문양식장

맛집

by ゼハン君 2013. 5. 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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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다녀왔던 새우 소금구이 집을 소개합니다.

새우는 역시 생새우를 소금에 쫙~~~ 츄릅~~~

시작합니다 ^^

 

 

제 입속으로 들어갈 녀석들입니다.

물은 다소 지저분해 보이지만 바닷 물이기에... 거품이 생기는건 당연한 겁니다 ^^

(해수어 키워보신 분들은 시키머에 슬러지 생기는거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고운 소금이 딱~!~!  깔려 있습니다.

 

 

오늘 먹을 녀석들입니다. 2Kg

살아 있어서 하도 튀어... 얼른 열어서 찍었답니다 ^^;

이거 잡아서 기절 시키고 머리만 따서 초장 찍어 먹는 맛도 일품입니다.

 

 

잘 익고 있네요 ㅎ

  

 

짜잔... 뚜껑을 열면.. 이렇게...

불긋 불긋 우왕~~~~~~ 침샘을 딱 자극 하네요

 

 

 

다 먹고 나면 새우와 육수를 넣고 라면도 먹을 수 있습니다.

 

 

 

 

 

진짜 맛나요.. ㅋㅋ

새우를 넣어서 국물도 아주 끝내줍니다. ^^

이번 가을에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좋겠죠.

서울에서 가신다면 좀 멀다는건 흠이지만 그래도 바람 쐴겸 좋지요 ^^

 

작년에 10월 27일날 다녀왔는데.. 좀 더 일찍가면 씨알이 굵은 녀석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끝물에 갔네요.

집에 갈때 1Kg 포장해서 갔는데 가족들끼리 맛있게 또 먹었답니다.

(포장이 5천원 정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나 소금 타면 닦고 뭐.. 그런거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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