ゼハン君의 세상..

회식 장소를 찾는 과정에서 이날은 유독... 스테이크가 땡겼던 날이었습니다...스테이크를 알아보다가.. 결국 한 분의 추천(?)에 의해서 충동적으로 선택한 곳 은성집... (나중에 알고보니 이분도 지나가다 보셨.....OTL) 간판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로 공개합니다....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그냥 다른곳 알아보세요.... 유념해서 보셔야할 부분은 사진 정보입니다... 네... 저녁 7시 29분... 들어갔냐?나온시간입니다 -_-;; 그럼 몇시에 들어간건지 궁금하실텐데요.... 아래 아래 사진 보시면 저녁 6시 55분......네.... 30분 만에 1차를 끝내고 나왔습니다.... "이유는 뭐에요~♬" 노래가 스칩니다... ㅋㅋ 뭘까요... 뻔하죠... 맛없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양이 형편없거나 ..

맛집 2013. 11. 22. 10:47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쇠고기 전문점 입니다.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집이기도 하구요.사장님이 말동무도 잘해주시고 재미 집니다 ㅎㅎ 서비스 김국 입니다.이거 완전 대박.....퀄리티 보이시나요? ㅎㅎ 육회... 이건 육사시미 서비스 ㅎㅎ몇번 갔더니 서비스도 주셨다는 ^^ 우왕~~ 입에서 살살 녹아요... 사진은 안찍었는데 육회 말고도 살치살이나 쇠고기 퀄리티가 좋아서 구워먹는 것도 맛이 진짜 좋습니다. 가시는 방법은 네이버에 검색해보셔도 편리하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지도는 안나오는게 너무 많네요. 사실 저도 술먹고 2차로 많이 가서 가는 방법은 택시를 이용하긴 했습니다. 건대입구역 맞은편에서 마을 버스 타고 가실 수 있구요. 길 아시면 걸어도 걸을만 합니다. (보도 30분 소요)

맛집 2013. 6. 21. 10:02

아구찜이 땡기는날 추천!! 생선 종류 음식은 절대 안먹는 제가 먹게된 맛있는 아구찜입니다. 아구찜하면 콩나물 무침으로만 생각했는데.. 여기 살 진짜 통통합니다.. 대박... 가족끼리 외식하기도 너무 좋아요 ^^ 양념에 밥을 먹고.... 후식으로 식혜까지 ^^

맛집 2013. 5. 9. 18:14

슬슬 여름이 다가오면 시원한 맥주가 땡길 때 들러보는 곳입니다. 사실 일반 골뱅이에 소면은 자주 접하게 되는데 실제 을지로 골뱅이는 이쪽 근처로 일하러 오면서 처음 먹어봤답니다. 신기한건 국물이 있다는거 ㅎㅎ 최초 상태 입니다. 고춧가루, 다진마늘, 파, 골뱅이, 명태포 그리고 육수가 들어갑니다. 육수의 정체는 모릅니다 ㅎㅎ 기본 상이 이렇게 나오구요.. 시원한 오이 먹고 잡네요 ^^ 보기만해도 ㅋ ㅑ~~ 시원한 맥주 열심히 비비면 이렇게 육수와 함께 비벼 집니다. 완성 상태... 맥주와 함께 한잔 딱 좋은 안주 입니다 ^^ 맛에 대한 평가는... 저는 그냥 일반 골뱅이가 더 익숙한거 같습니다. 다만 한번쯤 먹어보는건 강추.. 입맛에 맞으면 더 추천 입니다 ^^

맛집 2013. 4. 29. 17:53

등갈비가 메인 같지만 절대 아니구요.... 김치찌개가 진짜 맛납니다. 양도 많아요.... 최근 이쪽에서 일하면서 작년까지 자주 가던 곳인데 종업원 아줌마가 좀 설칩니다. 예를들어 5명이 小 시키면 안된다는둥 지랄 염병을 하는데 짜증나서 안가지만 일단 맛과 양은 인정... 김치찌개 대, 중, 소 있는데 성인 남자 4명이서 小시키고 계란말이 먹으면 양이 충분합니다. 계란말이는 8천원이고 소자는 12,000원인가 그랬을 꺼에요.. 등갈비는 예전에 밤에가서 술마시면서 시켜봤는데 영 아니올시다... 더군요 ㄷㄷ;;; 그냥 김치찌개에 등갈비 넣어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소자 입니다. 고기도 풍부하고 양도 좋습니다. 이게 위에서 언급한 계란말이... 사장님 교육시킨거면 똑바로 교육시키시고 교육 안시켰는데 ..

맛집 2013. 4. 24. 15:04

사당역 인근에 있는 보쌈과 감자옹심이를 소개 합니다. 요래 쌈을 싸서 쏘옥~~~ 이건 순두부찌게 이게 메뉴명이 뭐더라;;; 암튼 맛납니다 ^^;;; 오늘은 너무 바빠서 약간 성의가 없어보이지만 사진이 있으니 아시겠죵 ^^;;

맛집 2013. 4. 23. 17:05

이번 포스팅은 맛집겸 집사람과 나들이... 카테고리가 두개에 걸처 중복되면 참 좋을 텐데 아쉽네요. (두번 올려버릴까 ㅎㅎ) 아무튼... 크게 알려지진 않았고 아마 동네 아는 분들 사이에 꽤 입소문난 가게 입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좋으며, 분위기도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우왕.. 지금봐도 군침 도시죠? 이거 양이 상당합니다. 뭐.. 빵이 있으니 당연하겠죠.. 저희는 둘다 크림 치즈를 너무 좋아해서.. 크림 파스타만 먹는답니다. 이건 까르보나라.. 후식으로는 커피도 한잔 나옵니다. 자주가도 질리지 않고 맛있는 가게 입니다. 일단 저희집에서 8Km 정도면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ㅎㅎ 강추 드립니다. 피자 파스타 모두 1만원 넘는 메뉴가 거의 없습니다. 가격도 맛도 만족!

맛집 2013. 4. 22. 11:51

요즘은 어찌 이리 날이 추운지 모르겠네요.. 이제 슬슬 여름을 준비해야할 시기인데 ㄷㄷ;; 아무튼 이번에는 지난 여름에 갔던 해신탕 전문점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바다먹거리보다는 육지 먹거리를 더 좋아하긴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된 사당의 해미별궁... 일단 국물이 진짜 개운합니다. 이건 뭐... 대박 입니다. 각종 해산물이 들어가 있으니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전복, 홍합, 낙지, 조개, 해초류... 등등... 엄청난 재료들이 듬북 들어 있습니다. 사철탕에 질리 셨다면 오늘은 새로운 몸보신을 하고 싶다면 한번쯤 추천 드려봅니다.

맛집 2013. 4. 2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