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9] 응암 맛집 피젤리아프론토 (파스타와 피자가 생각날때...)
이번 포스팅은 맛집겸 집사람과 나들이... 카테고리가 두개에 걸처 중복되면 참 좋을 텐데 아쉽네요. (두번 올려버릴까 ㅎㅎ) 아무튼... 크게 알려지진 않았고 아마 동네 아는 분들 사이에 꽤 입소문난 가게 입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좋으며, 분위기도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우왕.. 지금봐도 군침 도시죠? 이거 양이 상당합니다. 뭐.. 빵이 있으니 당연하겠죠.. 저희는 둘다 크림 치즈를 너무 좋아해서.. 크림 파스타만 먹는답니다. 이건 까르보나라.. 후식으로는 커피도 한잔 나옵니다. 자주가도 질리지 않고 맛있는 가게 입니다. 일단 저희집에서 8Km 정도면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ㅎㅎ 강추 드립니다. 피자 파스타 모두 1만원 넘는 메뉴가 거의 없습니다. 가격도 맛도 만족!
맛집
2013. 4. 22.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