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안그래도 땀많은 체질...
원래 통풍시트 되는 국산차량을 구매하려다가... BMW를 구매하게되면서...
결국 선택한 쿨링시트...
본폼은 쿨링시트계의... 허니버터같은 느낌??
6/15일까지 물량이 동나서... 결국 기다렸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버킷시트라 슬림형을 구매하려다가...
이왕이면 통풍성능이 좋은 것을 감안하여 이왕이면 다홍치마.. 돈쓸때 제대로쓰자는 생각으로 구매하게되었다!
그렇다고.. 통풍시트는... ㄷㄷㄷ 수입차라고 한쪽에 70만원은 좀.. -_-;;
(누굴 호구로 아는듯...)
통풍시트 아무리 그래도 그돈주고 할 아이템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과감히 호불호가 갈리지만 질러보았다!
통풍 팬은 이렇게 가랑이 사이에 위치해 있다.
평소에는 이렇게 주머니겸 먼지 필터로 가려져서 돌아간다.
on/off 스위치와 통풍량 조절 (I / II)
시트에 장착해보았다.
아직도 안뗀 BMW 핸들 비닐 스티커 ㅋㅋㅋ
작동중엔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켜지면 2단계 강풍으로 시작을 해서 풍량조절 버튼을 누르면 1단으로 풍량이 감소하는 방식이다.
[장점]
1. 진짜 시원하다. (중간에 시거잭 잘 못 건들였다가 꺼진체로 운전해봤는데.. 금세 등이 후끈 후끈...)
2. 이 제품의 장점이기도 한데.. 솔직히 다른 제품은 엉덩이만 시원하고 등은 그냥 그런 제품들이 많지만 이 제품은 등까지 확실히 시원하다!
3. 타고 내릴때 움직이거나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아 편안하다.
[단점]
1. 시트 포지션이 상당히 올라간다. (다행히 평소에 가장 낮은 포지션이 아니어서 이걸 장착하고 가장 낮은 포지션으로 시트를 낮췄다.)
2. 1번과 같은 맥락으로 버킷 시트가 무용지물이 된다. (쿨링시트를 사용하는 동안은 다소 얌전한 코너링을 즐겨야할듯... 아님 핸들을 꽉!!!)
3. 다소 큰 소음.. (근데 시끄럽긴해서 적긴하는데.. 시원한거 생각하면 감수할만함)
4. 이건 추측인데 오래 사용하면 시트에 자국이 생길듯한... 고정용 고무 밴드가 상당히 짱짱하다는...
5. 다소 단단한편인데... 그래서 엉덩이 베긴다는 분들도 계시다.. (그래도 시트에 고정해서 앉아보니 앉을만 한듯 ^^)
6. 시거잭이 얇아서 옛날 멀티 소켓에 사용하면 좌우로 움직이면서 작동하도록 꼿아두는데 집중을 요함 (센터 잘 맞춰서 넣어야합니다.)
적다보니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데... 솔직히 시원하다는거... 이거 하나만으로도 구매할 충분한 이유가 있지 않나 싶네요.
결론은 추천!!ㅋㅋ
물론 통풍시트가 진리이겠지만... 70만원 그건 아닌듯... 국산처럼 앞좌석 두개 60 정도면 생각해보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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