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t1s (qs2) 특장점 리뷰 (단점 위주)

QCY-t1s 내수용 모델명

qs2 수출형 모델명

 

요즘 이 이어폰 핫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블루투스가 주는 편안함 까지...

3주간 써본 느낌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구매 후 배송받는데까지 약 한달정도 걸렸습니다.

 

 

요즘 중국 제품들도 패키징하는 기술이 많이 좋아졌어요..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쁘게 생겼어요... 깔끔합니다.

(화이트라 더 이쁜건 안비밀 ㅎㅎ)

 

뚜껑이 없는 t1제품과의 차이는 제일 큰게 배터리 차이입니다.

크레들이 외장로써 이어폰을 넣으면 이어폰이 충전되는 형식인데 배터리 용량이 800mA로 약 2배 증가했습니다.

 

 

충전 중일때 이와 같이 붉은색 빛이 나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led 불빛은 사라지구요.

 

자 이제 문제를 확인해보면 이러합니다.

1. 가장 심각한게 폼팁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폼팁을 사용하면 충전을 할 수 없습니다.

폼팁을 한번 써보시면 이어폰이 내주는 최대의 성능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완소 아이템인데...

이걸 사용할 수 없다니 충격적입니다.

 

 

 

다소 모양 자체도 기형적이긴하죠...

 

2. 멀티페어링 불가

우측이 기기와 페어링 후 좌측이어폰을 크레들에서 빼면 좌우가 별도로 페어링 되는 구조입니다.

이로 인해... 블루투스 칩셋에서 최대 2대까지 페어링 할 수 있는 칩셋의 특성상 추가 기기와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저처럼 기기를 2대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매우 불편합니다.

 

3. 좌측 이어폰 간헐적 (만원전철에서 매우 빈번) 끊김

4. 3번과 비슷한 이유로 좌측 페어링 음향 데이터 딜레이 현상

 

 

위 내용을 기초로 유투브 동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1. 난 줄이 정말 싫다.

2. 난 스마트폰 한대만 사용한다.

3. 이어폰 자주 충전하는게 싫다.

4. 음질은 적당히 소리만 들려도 괜찮다.

5.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 상태로 통화는 하지 않는다. (통화품질이 많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