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대하(새우) 소금구이 박문양식장
지난 가을에 다녀왔던 새우 소금구이 집을 소개합니다. 새우는 역시 생새우를 소금에 쫙~~~ 츄릅~~~ 시작합니다 ^^ 제 입속으로 들어갈 녀석들입니다. 물은 다소 지저분해 보이지만 바닷 물이기에... 거품이 생기는건 당연한 겁니다 ^^ (해수어 키워보신 분들은 시키머에 슬러지 생기는거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고운 소금이 딱~!~! 깔려 있습니다. 오늘 먹을 녀석들입니다. 2Kg 살아 있어서 하도 튀어... 얼른 열어서 찍었답니다 ^^; 이거 잡아서 기절 시키고 머리만 따서 초장 찍어 먹는 맛도 일품입니다. 잘 익고 있네요 ㅎ 짜잔... 뚜껑을 열면.. 이렇게... 불긋 불긋 우왕~~~~~~ 침샘을 딱 자극 하네요 다 먹고 나면 새우와 육수를 넣고 라면도 먹을 수 있습니다. 진짜 맛나요.. ㅋㅋ 새우를 넣..
맛집
2013. 5. 3.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