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맛집 매운짬뽕
이걸 맛집이라고 표현해야 되는건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 사실 매운건 맛이 아니라 통감이라고 하더군요... 아픈 느낌이라는거죠... 그래도 맛은 맛이니 맛집!! ㅋㅋ 아침에 서둘러 출발해서 1시 반쯤 도착했습니다. 줄이 길줄 알았는데 한산 하더군요.. 물론 가게 안에는 바글바글 모드 ^^ 엄청난 쿨피스와 우유.... 저희도 쿨피스하나를 옆 가게에서 구입했습니다. 이 옆가게는 완전 어부지리겠더군요. 덕분에 우유와 쿨피스가 쉴세없이 팔릴테니까요... 다녀온건 작년 4월 12일 입니다. 벌써 1년이나 되었네요.. 그동안 왜이리 바빴던지 블로그 관리도 못하고.. 암튼... 기절을 할정도라니.. 대체 어느정도길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 불안이 엄습합니다 ㅎㅎ 가격은 착한 편입니다. 이 짬뽕에는 화학..
맛집
2013. 4. 20.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