ゼハン君의 세상..

요즘 인터넷이 발달해서 왠만한 행정 민원 서류들은 egov.go.kr에서 발급이 가능하죠. 하지만 인감증명서... 이 서류는 차를 팔고 사거나 대출을 받거나 한 사람의 모든 중요한 거래 또는 Identify가 필요한 경우 사용되는 서류라... 무조건 본인 또는 대리인의 확인 후 발급하도록 되어 있는 서류이죠. 여의도에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예전에는 샛강역까지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걸어가야 했는데.. 여의도 주민센터 현장민원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보았습니다. 예전과 달리 이전을 해서 헛걸음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IFC몰과 여의도 역을 연결해주는 통로에 있으며, 더 정확하게는 여의도 역쪽에서 더 가깝습니다. 검색해보시면 B의 위치로 나오지만 저 위치는 이전하기 이전의 위..

기타 2018. 12. 4. 15:04

요즘 여의도 식당들에 대해 실망하는 글들을 자주 적게 되는것 같다.. 서론부터 아시겠죠?? 가지마세요...하도 블로거들 칭찬이 자자하고 다녀온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평이 좋아보여서 가봤으나...역시나... 니들 진짜 이런 식으로 할꺼야?!돈이 좋아도 양심은 팔지 말자 응?? 이건... 입맛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다른 범위를 벗어났어.... 일단 어찌나 인기가 좋은지... 무려 35분을 기다리고서야...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중복이라는 변수를 계산했어야 했나... 그런데 나오는 사람들이 이상하다... 평이...그냥 그렇다, 덥다... (이거 심상치 않은데....) 인삼주는 (사진 찍는걸 깜빡하고)그냥 다 마셔버렸다.. ㅋㅋ 반찬은 그냥 심플... 아... 삼계탕 색상 특이하다.. (흑미에 물든..

맛집 2016. 8. 2. 10:57

부장님이... 닭갈비가 먹고 싶다고 하여.. 찾아간곳... 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여의도에서 제일 맛있는 집이라고?? 어쨌든... 칭찬만 가득한 곳에 진실이 없다는 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진실이 아니던가....뭐.. 속는셈치고 한번 가봤다. 약 30분 걸어서 도착한 조가네 닭한마리... 가격대는 대략 이정도에 형성되어 있는데....아무리 여의도라지만 일단 점심으로 먹기에는 다소 가격이 높다는건 좀 아쉬운 대목이다.그리고 또 한가지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상당히 불친절하다!!뒤에 계속 첨언하겠지만 우리가 주문한건 6명이 2테이블로 나누어 앉아서 닭갈비 2인분에 막국수1인분씩 시켰다. (3인분씩) 그런데 와가지고 한다는 소리가 다음부터 안된단다이게 왠 Dog소리 인가 들어보니 무조건 메인 그러니까 ..

맛집 2016. 2. 21. 17:50

일단... 지하에 위치한 곳입니다. 지도는 아래 첨부합니다.여의도 백화점 옆이랍니다. 처음 나왔는데 비쥬얼은 그냥 soso~~ 사실 여기를 선택한 이유... 막걸리 무제한!!!!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막걸리가 무제한 제공됩니다.밥먹으면서 반주하기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밥을 말아서 먹는데... 그냥 파육개장이죠... 근데 이 깻잎!!!!이거 진짜 맛있더군요...이런 파육개장보다... 막걸리가... 파육개장보다... 깻잎이 생각나는 집이었습니다...이거 좋은거야 안좋은거야 -_-;; 총평파육개장 맛은 무난하다.. 단! 깻잎이 진짜 맛있고 막걸리가 좋다 ㅎㅎ 끄읕~~

맛집 2014. 11. 5.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