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룩] 여의도 냉모밀(?) 맛집이라고??
여의도 일대에서 냉모밀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 후루룩...오늘 드디어 탐방해보기로 했다.. 11시 30분에도 줄을 선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조금 빨리 출발했다. 헐... 시간이 11시 30분도 안되어 있는데 이미 홀은 만원.. 자리 배정 받고 들어온 시간 11시 32분... 이미 바깥은 줄이~~~~~~~~~ -_-;;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냉모밀과 돈까스가 나오는 A세트를 주문했다...가격은 무려 9,500원...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라지만 정말 이 동네 밥 한번씩 먹을때 마다... 등골이 휜다... 비쥬얼은 일단 합격! 돈까스 고기 두께도 괜찮다.일식 돈까스라 씹는 맛이 있다! 추가 사리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는데... 일단 사리 추가는 무료이다.(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인듯...) 이제 맛의 평..
맛집
2015. 7. 10.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