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바 - 방배동 츠케멘 먹을만한 집
뭘먹을까 고민하던중 방문하게 된 오소바 일단 사전 정보는 없이 다녀왔던 곳입니다. 실내는 일본 라멘(?) 소바집 답게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단무지가 약간 양념이 되어 있어 찍어봤네요 특이한 점은 모밀 소바에 나온다는 점입니다. 아쉬운건 보통 전문적인 라멘집들은 국물의 진한 정도나 면의 익힘정도를 고객의 취향에 맞춰 주문을 받는데 여긴 일괄적으로 서빙을 하더군요.그만큼 고객의 취향을 맞춰줄 수 없는 부분은 상당한 아쉬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차 주문은 입구에 있는 자판기에서 해도 되고 직접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우린 인원이 많고 뒤에 사람들도 기다려서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츠케멘 국물입니다.가격은 8천원 일단 국물에 이런 저런 건더기가 많이 들어 있고 데코는 합격 이건 상무님이 시키신 매운 라멘..
맛집
2018. 7. 5.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