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인 가족...
아침에 진짜 저 짐들고 공항 전철 탔다가 죽을뻔 했다...(땀으로 샤워를..)
집에 갈땐 반드시 공항버스를 이용하리라...
오늘도 유주는 먹는다 ㅎㅎ
가방 끌고(들고?) 오느라 손이 빨게진...
사진으론 잘 안보이는구나 ^^;;
실제 비행기는 처음보는 유주.. 신기한가 보다 ㅎㅎ
장난끼 발동!!
항공사진은 언제봐도 찍어도 멋지다!
뽀로로에 심취(?)중인 유주..
첫 기내식..
유주에게는 생에 첫 기내식!
이건 고기를 사랑하는(?) 내 식사...
근데 유주게 더 맛있더라... ㅠㅠ
사실 이것도 멋지지만...
다음글에 올릴 뉴질랜드 상공은 이것과는 비교가 안된다...
청정지역이라는게 하늘에서도 느껴질 정도..
강우량이 많기로 소문난 홍콩...
아니나 다를까... 비가 온다....
착륙!
탑승할때 맡겼던 휴대용 유모차(퀵스마트)를 기다리는 중
유주는 자느라 못먹었던 기내에서 받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홍콩 입국심사
(hong kong immigration)
홍콩 공항..
우리나라처럼 내려오다 걸려서 비상 스탑하게 해두지 않고 미리 봉을 세워 놓았다.
만약 걸리더라도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에 의해서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함이 돋보인다.
(좀 배워라 막장 대한민국!!! 후진국도 이정돈 한다....)
홍콩 공항의 천장은 꽤나 인상적이다.
신난 지민이!
시간적 여유가 4시간 정도 있어서 쇼핑하러 가기로 했다.
홍콩은 전부 2층 버스..
참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
(좀 싫더라..)
관망하기 좋은 2층으로 올라가는 중
뉴질랜드가면 계속 만나게될 라운드 어바웃(round about)
뉴질랜드도 그렇지만 영국의 식민지로 영향을 받은 나라들은 이처럼 라운드 어바웃이 있다.
폭스바갠 The CC가 보여 한컷!
도로는 대충 이런 느낌이다.
오! 그대는 용자?
자전거 사나이
버스를 타도 되지만 기차를 타고 와도 된다.
신발을 사러 왔다.
구입하게 된 신발.
참 저렴하다....
모노레일을 타고 환승게이트로 이동중
홍콩 국제 공항은 종종 이렇게 모노레일로 이동하여 환승하므로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움직여야 한다!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홍콩의 명물(?)인 완탕면은 먹지 못했다 ㅠㅠ
홍콩에서 너무 과격하게(?) 움직였나? ㅎㅎ
아빠의 안경이 부서진....
두번째 기내식...
난 치즈 쟁이 인가봐... 이렇게 먹으니 꿀맛!
이제 진짜 뉴질랜드로 출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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