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쯤 나와주면 되나요?
근데... 이거 몸에서 사리 나올 만큼 힘드네요 -_-;;
17분 동안 23Km 달리면서....
리터당 33.1Km 나왔는데.... 발목에 쥐나는 줄...
다시는 못할짓인거 같네요...
성인 3, 아이 1 태우고 그것도 여름에 에어컨 켠것을 감안하면....
만약 가을에 이렇게 했으면 35Km/L 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답답해서 조금 밟았더니 바로 떨어지는... 연비 ㅠㅠ
30Km의 비법은 깃털 악셀링에 있습니다...
그리고 차들도 좀 많았네요..
평속이 떨어진게 보이실 꺼에요..
이제 마지막으로 목적지 도착....
갑갑해서 80~130 사이를 그냥 연비 생각안하고 밟아줬습니다.
55분 동안 78Km 이동하면서 26.1Km/L 나왔네요..
성인 3명, 아이 1명 에어컨 감안하면... 역시나.. 기름값 걱정은 필요 없은 아주 흐믓한 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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