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타면서 항상 불편한 부분이 바로 착좌 센서...
정당한 경고는 좋은데... 시트 폴딩해서 짐을 실어도 똑같이 울리니 환장할 노릇이란거 ㅠㅠ
보통은 이런 3D프린터로 출력한 것을 구매해 사용하거나
오른쪽과 같은 전통적인 것을 구매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류의 튀어나오는 제품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ㅠㅠ
조금 편하려고 했던 선택이 재앙이 되어 돌아오기도 합니다.
지금 이 상태가 체결된 상태!!
이게 릴리즈 상태 (경고음이 울리는 상태)
차이가 보이시죠?
은색 혀(?) 같은 것이 나와 있는 겁니다.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보여드릴게요.
일자 드라이버 작은 것으로 우측이든 좌측이든 지긋이 찔러 넣으면 되는데요.
전 보통 우측을 찔러 넣는 편입니다.
혀(?)가 나오는게 보이죠?
끝!!
하지만 주의할 점!
사람이 탑승한 상태에서는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법규 위반인 것도 있지만 탑승자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이죠!
실험!
가운데만 작업을 해둔 상태인데요.
좌측은 정상적으로 경고음이 나오고 있지만 중앙은 안나오죠!
이렇게 탑승자가 있는데도 말이죠 ^^
불필요하게 돈쓰지 마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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