ゼハン君의 세상..

불타는 곱창... 여긴 진짜 우발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바로 앞이 백제정육점이라 여기 올때마다 지나가면서 봤던거죠.. 근데 여기 줄이 예술입니다 ㄷㄷㄷㄷㄷㄷ 저녁 7시만 되도 줄이 쫙~~~~ 그러던중... 걸죽하게 백제정육점에서 먹고 나왔는데 이렇게 횡~ 한거에요 ㅎㅎ 우리는 서로의 눈빛을 교환하고... "콜"을 외치고 들어갑니다.... (미친거죠.... 걸신들린것도 아니고...) 몇시였나 했는데 사진에 찍혀 있네요 ㅎㅎ 저녁 9시쯤 되니 사람이 많이 빠졌네요. 가격은 소곱창이니 한가격들 합니다. 전 깡소주는 안마셔요.. 쏘맥이 감칠맛 나고 목넘김 좋고 굿~~ 이래 나옵니다. 일단 맛은 좋습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어느정도 먹고 나온터라.. 마구 들어가지 안아서 좀 천천히 먹으면서 이야기를 ..

맛집 2013. 4. 18. 16:21

오늘은 육회의 맛집 백제 정육점입니다. 육회 좋아하시나요? 저는 예식장에가도 꼭 육회는 먹는 답니다 ㅎㅎ (그거 더럽다고 먹지 말라고 하긴하던데... 쿨럭..) 육회 어떤가요? 배가 아주 상콤하니 맛이 끝내줍니다. 이왕 이집에 간거 육회랑 모듬 쇠고기도 함께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이정도 되네요. 아무래도 장정들이 먹기에는 고기 양이 다소 부족하지만 뭐... 육회 먹으러 간거고 본연의 목적에 충실히 맛만 보는 걸로 했습니다. 일단 육회가 너무 맛나서... 술도욱입니다. ㅎㅎ 쇠고기가 땡기시는 날은 마장동 추천합니다. 물론 여기가 고기가 별로라는 뜻은 아닙니다. 전문 영역이 분명 존재한다는 의미죠...

맛집 2013. 4. 18.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