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눈길을 달려 도착한 왕가누이.. 주유소 ㅋㅋ
(그렇다.. 오늘밤은 주유소에서 잔것이다 ㅋㅋ)
발판 깨짐...
사이드 미러는 다떨어지고 깨져서 덜렁거리는거 잘 붙여서(?) 잘 붙어 있다 ㅋ
전면부 충돌로 인한 뒤틀림
표지판을 들이 받고 움푹...
범버 깨짐...
그래도 전복될뻔한 사고 치고는 양호한편이라 위로를 해본다..
라운드 아바웃..
뉴질랜드 아이스크림... 대박 큰...
지민이 전용 쪼꼬...
맛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달아서 못먹 OTL
먼진 모르나 멋진 건물...
비가 많이와서 비록 물은 흑탕물이지만.. 작은 강을 끼고 운치 있는 마을 이었다..
유주가 사진을 찍겠다고 삼각대를 들고 낑낑거린다
삼각대를 벗삼아(?) 사진을 찍는다...
하나, 둘, 셋, 찰칵~!
털보(?) 엄유주 ㅋㅋ
이번 여행에서 밴츠만 나오면 맨날... 등판(?) 사진...;;
앞으로도 계속 나올꺼임...
Medical Centre
화장실에 들렀다... +_+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양무리에 접근 할 만한 곳을 찾아 급히 정차하고....
양을 찾아 올랐다.
하늘 참 파랗다..
오!!!! 양이다!!!!!!!!!!!!
급 경계하고 있는 양무리..
이만큼이나 올라왔다 ㄷㄷ;
양들의 오아시스(?)
구석으로 도망가... 잔뜩 경계중...
양들은 원래 겁이 많은거 같다.
죽은양.... @_@
처참하여 찍지는 않았지만... 아래나오는 잡식 돼지가 처묵처묵 하더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양 먹으러 올라가는 돼지들...
뭐... 자연의 법칙이니 어쩔 수 없지만..
일단 뉴질랜드는 소건 돼지건 양이건 죄다 방목이라 고기가 음청 맛나다 *_*!!!
영양사 와이프가 몸에도 좋덴다... 오메가 쓰리가 어쩌고 한단다
귀엽다!!!!
근데 너무 도망다닌다 -_-;;
언덕 4개를 넘은 추적 끝에 겨우(?)찍은 사진이다....
(비교적 작은 목장이었으니 다행이지...;;)
또......!!!! 튄다..... ㅠㅠ
말의 위협적인 시선....
(흠짓... 우리가 양을 너무 괴롭힌건가...)
우리에게 다가온다...
어찌나 무섭던지... 뒷발에 채여 병원에 후송되는 상상을 하니 아찔하다...
우리도 튀자....
오......온다!!!!!!!!!!!!!!!!!!!
ㅌ ㅕ!!!!!!!!!!!!!!!!!
텼다...
양을 보고 신난 우리!!
광활함에 양들이...
평화롭구나...
지민이만 모름... ㅋㅋ
귀엽다... 새끼양들은... 마냥 여유롭다...
어미는 잔뜩 경계중....
그러다 또... 튄다 -_-;;
새끼양도 함께 튄다..... +_+;;
정신없이 튄다...
근데 뒷모습도 귀엽다 +_+;
근데 새끼양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양의 꼬리가 이렇게 강아쥐 처럼 길다
다만... 털을 사용해야 하기에 위생상 절단(?) 한다...
길을 지나는 길에 나무 모양의 표지판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쉬어갈 수 있도록 배려가 되어 있다..
뉴질랜드는 고속도로가 마을을 통과한다.. 물론 마을내를 달릴때는 시속 50Km/h로 제한되지만..
중간에 휴게소도 없고... 그래서 졸음 운전이나 피곤함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와 같은 시설이 많이 준비 되어 있다.
우리가 점심을 못먹고 달려왔기에...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들렀다
마을 진입으로 70Km/h 에서 50Km/h로 속도제한이 생기는걸 볼 수 있다
마을이 다가오면 100Km/h -> 70Km/h -> 50Km/h 로 차츰 속도 제한이 생기고,
벗어날땐 50Km/h -> 100Km/h 바로 풀린다.
이 철길을 따라가면 어디가 나오는 걸까...
뉴질랜드 와서 기차를 한번도 못봤다....
교통수단으로는 꽝!
오늘의 점심은 샌드위치!!
츄릅....
아.... ㅠㅠ
지금 다시봐도 침이...
난 일단 먹는다 ㅋㅋ
장시간 운전으로 허기가.. ㅋㅋ
결국 웰링턴에 도착!
근데 우박이 온다...
그것도 이렇게 많이 온다... ㄷㄷ
결국 야간 관광을 포기하고 장이나 보기로 했다
워... 과일...
파인애플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비슷
피망도 크고...
가지도 크고
견과류 및 시리얼은 많고...
저 아래 보이는 애스프레소 사왔다 ㅋㅋ
(집에 지금 있는데 가끔 타먹는데 맛나다 ㅋ 커피는 역시 뉴제가.. ㅋㅋ)
아이들의 GLOBAL(?) 간식...
꿈툴이!!
오!!!! 한국 라면이다... 가격은 안습... $1.5
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새우깡... 가격 역시.. $1.57 OTL
이거 라면인데.. 독특하니 맛나다.. ㅋㅋ
뭐.. 음식이야 취향문제겠지만... 신기한건... 아무리 끌여도 아무리 놔둬도 거의 퍼지지 않는다는거...
실제로 익히는 시간도 신라면에 버금갈껄? 면굵기는 안성탕면인데.. 암튼 먹어보면 특이한 국물 맛과 퍼지지 않는 면의 조화가 끝내준다..
(집에 3봉 남았다 ㅋㅋㅋㅋㅋ 먹고 싶으면 집으로 놀러오삼.. 두젓가락 정도는 줄 수 있음)
우리 유주 귀요미 ㅋㅋ
쥬스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다...
헐퀴... 과자 크기.. 대박!
장봐와서... 먹기 시작!!
뉴질랜드 대표 맥주 중 하나 Steinlager
후라이팬에 스테이크를 구웠더니 이모양..
그래도 고기 육질이 좋아서... 맛있긴 했어요..
엄마 안습 사진 ㅠㅠ
플라워콜리의 거대함... ㄷㄷ
여긴 다 크다...
왕가누이에서 웰링턴까지....
앞으로 이틀정도 관광후 남섬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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