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및 올리브) 바질패스토 파스타

<크림 바질패스토 파스타 편>

바질패스토를 만들때 그냥 만들어진 것을 사도 되지만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직접 재배해서 먹는게 깨끗하고 좋겠죵? ^^

우선 2.5인분을 만들기 위해서 바질잎 45장 정도를 따줍니다.

바질잎과 파마산치즈가루 그리고 잣을 넣으라고 하는데.. 없어서 그냥 아몬드랑 땅콩 그리고 소금 약간 그리고 올리브유를 넣고 갈아줍니다.

뭐.. 몇큰술 이런 양이 있는데 요리는 손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금을 너무 많이 넣지만 않는다면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바질패스토는 신선한 재료의 맛을 느끼는 것이 포인트 이므로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됩니다.

믹서기로 잘 갈아줍니다.

약간의 소금과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미리 잘 끓입니다.

취향에 맞도록 새우도 조금 넣었습니다.

불을 끄고!

절대 바질패스토 넣고 불위에서 비비시면 안됩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바질패스토의 포인트는 신선한 재료의 맛! 입니다.

이쁘게 담아서 먹습니다 ㅎㅎ

역시 파스타엔 와인이죠 ^^

뭐.. 비싼거든 싼거든 어차피 개인 취향으로 마시는 기호 식품이니 원하시는 와인을 선택하시면되구요..

전 달달한 것보다는 약간 dry쪽에 가까운 와인을 좋아합니다.

<올리브유 바질패스토 파스타>

사실 이게 오리지널이긴하죠 ㅎㅎ

저야 워낙 크림을 좋아해서 아무데나 크림을 넣습니다만 ㅎㅎㅎ

간단합니다. 준비하는 재료는 같구요...

다른 점이라면 면을 삶을 때 간이 되도록 소금을 좀 넣어준다는 점과 면이 다 삶아지고 나면 올리브유를 넣고 잘 비벼주고 바질패스토를 넣고 비벼서 먹는답니다.

보기에는 이래보여도 맛이 좋아요 ㅎㅎ

(올리브유를 면에 너무 적게 발랐더니 이렇게 되었네요 ㅎㅎ)

이 셀려드는 닭가슴살 셀러드에 드레싱은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만든 소스 입니다.

맛이 이상할 것 같죠?

엄청나게 맛있답니다^^

이건 와이프가 만든거라... 만드는 법은 모릅니다.

궁금하신 분든 뎃글 달아주시면 물어봐서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