ゼハン君의 세상..

태국돈을 모아서 찍어 봤어요.아참 가운데 흰종이는 호텔 deposit 입니다. 500밧 조식을 먹고 방콕으로 가려고 합니다. 오~ 팟타이... 하면서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so so.. 썽태우~방콕가면 못볼 교통 수단이기에 한장찍어봤지요 짐을 다 들고 썽태우를 탑니다.사실 썽태구 하나 잡고 파타야 버스 터미널 (태국말로 "룽르양 콘 쏭")으로 가려했는데 150밧이랍니다 -_-;;물론 한국돈으로 5천원 남짓이지만 썽태우타면 40밧입니다..시간차이도 그닥 없구요...결국 순환 노선을 타기로 합니다.파타야 워킹스트릿근처에서는 2번 갈아타야 버스터미널까지 갈 수 있어요. A지점에서 걸어서 뒷길로 나오면 썽태우가 다니고 그걸 타고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기한 위치까지 성인 1인당 10밧입니다.그리고 빨간색 네모에..

태국 2013. 10. 26. 20:48

이제 태국에서의 첫번째 신청한 현지 투어를 이용할 시간이 되었네요.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타이나라를 이용해서 한국에서 예약하고 바우처를 챙겨 갔습니다. 많은 사람이 버스 한대로 이용하지만 파타야 각 호텔에 사람들이 뿔뿔이 훝어져 있는 관계로 여행사에서 해당 호텔들로 썽태우를 보냈더군요. 처음에 썽태우를 타라고하는데 흠짓 놀라서 우리 투어 예약했고 농눅빌리지 갈꺼라고 이야기 하니까 맞다고 타랍니다. 이거 타고 큰 버스타고 다같이 이동할 꺼라고... 여행 첫날부터 계속 비가와서 우울하네요 ㅠㅠ (사진은 어떻게 찍지ㅠㅠ) 아무리 그래도 여행은 마냥 들뜨고 즐겁게 하긴하죠 ^^ 버스에 탑승 완료!! 농눅빌리지 지도를 한장씩 주네요. 상단에 바다에 점선으로 보이는 부분이 우리 호텔 근처이니...(빌리하이 선착장..

태국 2013. 10. 23. 18:10

태국 여행을 위해서 4개월여... 열심히 알아보고 일정짜고 예약했던 가족 여행의 결실을 맺는 출발일이에요 ^^ 너무 알아봤던지 솔직히 그닥 감흥이 없는건 함정이었지요 ㅎㅎ 인천공항 버스에서 유주는 자고 있네요 드디어 인천공항 도착!! 비주류 제주항공을 탔더니 인천공항에 셔틀트레인이 있는지 처음 알게되었네요 ㅎㅎ 홍콩에서 타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탈 항공기를 위로 하고 즐거운 여행을 기원해보아요^^ 제주항공 7C2203편이에요... (근데.. 다음에 제주항공은 잘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물론 거품이 빠진다고는 하지만 기내식 심지어 음료수도 없는 비행기는 좀 ㅠㅠ 물론 쿠폰을 주긴했지만 정말 얄궃더군요...) 5시간 20분을 비행하고 태국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을 했네요. 처음 내렸을..

태국 2013. 10. 22. 14:01

이 물건 작년 2013-10-18일 구매하고, 2~3번 사용후 넣어 놨다가 지난주 2014-02-21일 사용하려고 꺼냈는데... 보온이 전혀 안되더군요.그사이 떨어뜨리거나 씻거나 사용할때 충격을 줬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업체왈) 진공막이 파손돼었다네요 -_-;;아주 기가 막힙니다.제가 어떻게 사용했냐면 전용 폭신한 파우치까지 만들어서 썼다는 거죠 충격 갈까봐!! 업체는 사용중에 일어난 파손이니 교환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분명 재경부 2000-21호에 의거한 품질보증이 6개월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소보원에 고발조치 하였고,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려합니다. 특히 AK몰, homeplus몰에서 구매시 AK몰 - 정우 라는 업체에서 구매하는 것을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이것들 완전 배째..

물품 구매 정보 2013. 10. 21. 22:32

핸드드립커피를 즐겨마시다가... 대용량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들고 나갈일이 많아지면서 에스프레소 추출이 필요하게되어 구매를 하게됩니다. 이왕사는거 좋은게 좋은걸로 ^^ 비알레띠 뉴브리카!! 새제품에는 쇠가루 및 녹방지를 위한 약품처리가 되어 있으므로 세척용 커피로 추출을 하고 먹어야 합니다. 사발이를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2700원 캬~ 이쁘네요 ^^ 기존 구형제품에는 이 압력추가 달려 있지 않아서 크레마가 추출이 안되었지만 이제품은 압력추로 인해서 크레마까지 추출이 가능하다고합니다. 가스킷부분입니다. 소모품이지만 바구 교환주기가 빠른 편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가격이 비싸진 않습니다.) 커피 바스켓 압력벨브가 보이네요. 과도한 압력이 내부에 가해지는걸 막아줍니다. 사발이를 가스랜지에 올려봤습니다. ..

물품 구매 정보 2013. 10. 20. 00:04

AS후 2차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제품 구매예정자분들 중에 모션감지 기능에 문제를 느낄 분들은 절대로 구매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AS개요를 말씀드리면 일단 동대문 센터에 금주 월요일에 맡기고 수요일에 내부 메인보드 회로 중 모션감지에 해당하는 부분이 교체되었습니다.아울러 메모리 카드 역시 오류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서 교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혹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 때문에 AS센터에서만 가능하다는 재 펌웨어 강제 적용을 했다고 합니다. (V2.1.1) 그런데... 가져와서 보니 여전히 문제가 반복되었습니다.1차 실험때 관련 내용은 많이 올렸으니 올리지 않고, 바로 펌웨어를 update하였습니다. 바뀐점은 AS전에는 감도 7과 8의 갭에서 ..

블랙박스 2013. 10. 4. 13:20

주말을 이용해서 상시 전원을 달고.... TEST를 하던 중 경악 스러운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시동을 거니 친절하게 "주차녹화중 이벤트 녹화 기록이 있습니다." 알려주더군요.. 오호라... 좋은데 ^^ WIFI를 연결하고 딱 확인하는데 헐!!!!!!!!!!!!하늘색 M파일이 도배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1~2분 간격으로 계속..... OTL 처음엔 시큐리티LED라고 생각을 하고 최신 펌업에서 해결되었다고 하더니 아닌가보다... 생각을 하고... 시큐리티 LED를 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계속되더군요...(아쉽게도 캡처를 떠두는걸 잊어버리고 포멧을 해버렸네요... 뭐.. 재현이 어려운건 아니니 또 만들 수 있지만 메모리카드 혹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안했습니다.) 그래서 급기야 TEST를 하기에 이르렀..

블랙박스 2013. 9. 29. 19:27

블랙박스를 2년을 알아보다가...우연히 네비인사이드 공구에 눈독들이던 AW1이 경매로 나온 것을 확인하고... 약 만5개월을 매일 달렸는데...헐... 17만원을 넘겼다...이러면 의미가 없지.... AW1 미개봉 + 상시 전원 + 외장 GPS 포함하여 딱 19만 5천원에 구매 완료!!(5천원 네고 했다는 ^^;;)인터넷 기준 현재 최저가로 27만원이니... 유후~ ^^ 상시케이블과 외장 GPS 비닐을 벗기고 개봉~ 구성은 역시 단촐하다 ㅎㅎ16기가 메모리, 리더기, 3M 양면 테잎... (여분좀 넣어주면 어디가 덧나나..;;), 차량용 전원, 메뉴얼, 케이블 정리 접착(?) 아... 깔끔하고 앙증맞은 오토캡슐 AW1 WIFI가 지원되서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달릴수도 설치할 수도 있고 PC를 이용하지 않고..

블랙박스 2013. 9. 25.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