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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4] BMW 드라이빙 센터 나들이

환 ♡ 민 ♡ 주

by ゼハン君 2016. 3. 3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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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BMW 드라이빙센터에 방문을 했다.

사실 예약을 하고 프로그램도 즐기고 싶었지만 이미 예약이 꽉차 있어서 M택시 조차도 경험해보지 못해 아쉬웠다..



영종도에 위치한 드라이빙센터

차를 가지고 가도 되지만 공항 화물 청사역에서 걸어도 된다.







다양한 차종이 전시되어 있어 직접 만져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Reception 나중에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꼭 다시 방문하리라 다짐했다..

M3택시는 현장에서 대기를 해봤지만 취소되는 예약이 없어 결국 이용 못했다는 ㅠㅠ



BMW 빈티지 자동차~




1959년 제작된 자동차 인데 놀라운건 아직도 운행이 가능하다고...

예전 어딘가에서 이 자동차가 실제로 주행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BMW 주니어 캠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거리도 제공해줘야해서 이건 예약을 해서 왔드랬지요 ㅎ




실용성이나 가성비는 완전 꽝이지만...

디자인 하나는 i8이 최고~~~!!




역시 오픈카 좋아하는 유주가 가장 먼저 428i Convertible로 달려간다.




확실히 BMW는 최소 M Package는 적용이 되어야 멋진거 같다..

멋도 멋이지만.. 주행 품질도 M부터가 진짜 BMW다....


처음 탈땐 괜찮은듯 했으나.. 우리쮸... 고속 주행에서 조금만 밟아줘도 바로 서스가 무르다는게 느껴진다...

아쉬운 대목이다... 

다음엔 꼭 M패키지로....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구매가능한 영역이 딱.. 7천만원 정도까지라... 눈이 더 가는거 같다...

바로 이 428i Convertible에.. 근데... 이거사면 다른게 눈에 보이겠지...




사실 320d Touring이 진짜 실용적이고.. M Package여서 그런지... 눈에도 진짜 이뻐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어찌나 이쁘던지.. 사고 싶어지더란...




쮸를 구입하고 F/L되어버린 1 Series 118d



엔진룸을 열어보니 N47 -> B47엔진으로 변경되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멋하는 i8




이제 슬슬 BMW Junior campus 입장 시각이 되었다.




2층엔 레스도랑이 자리하고 있어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가.... 그냥 구경만 하기로 했다 ㅋㅋ

가격이 ㅎㄷㄷ 하단...




BMW는 오토바이도 잘만들더라... 시속 250Km/h (안전제한) 달릴 수 있는 오토바이라니... ㄷㄷ



언젠간 오너가 되어 주겠다고 다짐해본다 ㅎㅎ



BMW 2시리즈 엑티브 투어러


일단 못생겨서 정이 안가고... 전륜이라 더 정이 안가는 자동차 ㅎㅎ

실내 사진 조차 없다..



아...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설레는... BMW F82 M4


빵빵한 뒷태하며.....



타공 디스크... M 4P 캘리퍼... 20인치 M휠....

말을 잃게 만든다...



이건.. 드라이빙센터에서 돈내고 타보려고 한다 ㅎㅎ

10만원이면 무려 1시간 30분을 트렉에서 타볼 수 있다고 한다.

(솔직히 타이어 태우고, 고급유 마음데로 쓰고... 비싼 가격은 아닌듯)



키드니트 그릴에 있는 M4배찌... 최고다!

이 세그먼트에서 M3, M4를 능가하는 차는 없다...

이 세그먼트가 BMW가 가장 잘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우산대가 카본이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태풍도 버틸 기세...



카본 우산의 가격은 무려 12만원... ㄷㄷ




요고.. 진짜 멋진듯... 

키를 꺼내어 착용해봤다가... 구매할뻔 한거 참았다...

아직 내 키케이스도 새거아닌가.. ㄷㄷ

나중에 해지면 구매할까 싶다






BMW에 M이 있다면

MINI에는 JCW (John Cooper Works)가 있다.






지민이는 미니 사랑이 대단하다 ㅋㅋ

항상 자기는 미니 사달라고 입이 마르도록 이야기 한다.

그래.. 우리 여유 생기면 한대 사자 ㅋㅋ








첫타임을 마치고 나오는 유주



주이어 캠퍼스를 꼭 즐기지 않더라도 아이들이 화면을 통해서 자신만의 자동차에 색을 입혀보는 놀이도 있다.

만들고 나면 아래 대형화면에 보내어 볼 수 있다.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M3




배기음 진짜... 대박이다...





M이 종류별로... ㄷㄷ




트윈 스크롤 부분인가??



BMW는 엔진도 멋있구나!





트렉에서 주행하는 소리가 들려서 나와봤다.




온다~~!!!!











눈앞에서 드리프트를 본건 처음이라 심장이 마구 뛰었다~!









아~~ 멋지다! @_@




이 꽃을 보니까 사이버 포뮬러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카자미 하야토 : 이케~~~ 아스라다~~~

아스라다 : 료까이!



꼭 예약하고 와서 타보리라 ㅋ



이건 BMW 650i convertible

무려...1억 2천이시라는...





유주가 쥬니어 캠퍼스에서 만든 미래의 자동차!




한번쯤 놀러가서 구경할만하고 다음에 갈때는 각 프로그램들을 즐겁게 이용해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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