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간판에 걸린 홍보는 Premium IZAKAYA
결론: Premium of dirty
자 이제 왜 이런 결론이 나오게 되었는지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래간만에 이자카야가 땡겨 들어간곳.
프리미엄 이자카야라고 당당하게 간판이 걸려있어 들어가게되었고 입구까지는 좋았으나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어 있고 (계산해야 신발을 내줌) 신발 벗고 첫발을 내 딛는 순간.. 불쾌한 끈적임이..
일단 그렇다 치고 들어가 앉았는데 테이블 끈적임, 수저통 안에 곰팡이로 추정되는 균.., 수저 세척 상태, 오뎅탕 뚝배기, 버너 주변
하아.. 위생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는 곳....
XX 이게 니들이 내건 프리미엄이냐?
아~!! 프리미엄한거 있더군 조홀라 비싼 가격 대체 이런 이자카야가 어떻게 방이동에 자리잡고 있고 사람들이 있는건지 당췌 이해하기 어렵다는거...
절대 가지 마십쇼. 돈 쓰고 기분만 잡칠테니.
그나저나 다들 돈받고 리뷰하시나.. 어이가 없는 평가들 많군요.
한번가면 재방문 의사가 생기면 뇌구조를 의심해야할 수준이던데..
그렇다는 것은 알바들 데려다가 1회성 뜨내기 손님들 데리고 눈탱이 치면서 장사한다는 말인데... 참 어이가 없네....
애인 데리고 여기 갔다가는 점수깎아 먹고 기분 잡치기 딱좋다는거 꼭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Premium IZAKAYA -> Premium of di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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